경 생일 축 평범한 일상

벌써 생일이라는 녀석이 왔습니다.

작년 생일부터 한 일을 쭉 돌아보면 생각보다 기억에 남는 일이 딱히 많지는 않은데, 당연합니다. 이시국이니까요.



작년 생일부터 올해 생일까지 중요한 일은 세 줄로 요약할 수 있는데,

1. 우선 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근 한 달여 동안 바빴던 기억이 납니다

2. 아직도 학교를 간 횟수가 열 손가락 안에 꼽는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연락은 하고 지냅니다.

3. 추석에 이렇게 많은 술을 마셔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이제 집에서 실시간 강의를 듣고, 백신도 맞고, 마스크는 밖에서 항상 쓰고 외출하고 뭐 그랬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점은, 이시국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 없다는 것이죠.

부디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제 세상이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Happy Birthday to ME!

2021년 생일날 주인장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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