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종합결산]결산의 힘을 빌린 근황짓(?) 가상공간 업무(게임공간)

네, 주인장입니다.
현생에 조금 신경을 쓰다보니 포스팅이 뜸해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꺼내드는 게임 종합 결산으로 근황이나 알리려 합니다.


1. 데레스테



아니 벌써 이 게임이 6주년이나 됐답니다.
네. 6주년입니다. 6주년.
그래서 6주년 기념 이벤트는 안 돌고 그 다음 이벤트를 열심히 돌았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벤 보상이 시부린이었거든요.




이걸 보고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달렸습니다.




그 와중에 빌런즈 나이트 마스터 난이도 풀콤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119회 클리어만에 풀콤이라니...
채보 제작자 너는 탈모가 올 것이다...(?)



2. 프리코네



물론 이쪽도 2.5주년 기념이라 많이 퍼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덕분에 수영복 쥰을 얻는데 성공했지만요.




너무 잘 나왔던지 무료연만으로 수영복 쥰 5성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쉬어가는 프라이즈에서 수즈메가 나온건 덤.



3. 밀리시타...



네.
내일이면 밀리시타 글로벌 서버가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4. 소녀전선



거짓말처럼 초반부만 하고 손을 놔버렸습니다.
현생과 여러 게임을 관리하다보니 진행을 놔버렸습니다.
그래서 얘네는 왜 16이 들어간 이름은 배신을 하는 건지 1도 모르겠습니다.





움뀨 3차 개장까지 간 건 덤입니다.



5. 라스트오리진(원스토어)



이건 할 얘기가 꽤 많습니다.
먼저 지난 이벤트에서는 꽤 감동을 먹긴 했고..





지금 하고 있는 이벤트는 미니 이벤트 성격이라 돌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는 게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만족한 이벤트였습니다.





참고로 위 짤은 스포일러입니다.
이 사진속 상황을 대충 요약하면, 망나니(...?) 동생이 오랜만에 언니를 만나지만 언니는 다른 남자(?)와 있었고 결국 염장을 보다 못한(....?) 동생이 같이 살자는 언니의 말을 물리고 따로 산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아닌것 같다면 제대로 보셨군요. 쳇.





이번 이벤트가 좋은 이유 : 제조 안 돌리고 얻음





그리고 이 아이는 이번에 나온 엘리 퀵핸드라는 바이오로이드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 게임 속의 구인류가 얼마나 ㅈ간짓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모르겠다고요? 혹시 EOD를 아십니까?
아신다면 당신은 이해하셨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 자세를 어디서 많이봤나 싶었는데... 해리 형....





그리고 패스 만렙을 종료 17시간 전에 마친 제가 레전드입니다. 네.


결론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