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는 몰랐죠...
작년 이맘때 대륙에서 신종 폐렴이 등장했다는 뉴스가 굉장한 일을 몰고왔다는 걸...
1. 먼저, 역사에 당당히 기록될 야로나.
16년, 17년에 일어난 일이 별 거 아니라는 생각도 가끔 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가 스페인 독감 발생 100주기였으니까요. 아무튼, 우리가 모르는 질병 앞에 모든 것이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건 저도 마찬기지였지요.
그런 의미에서 내년에는 부디 야로나를 이겨내고 밖을 마스크 없이 돌아다녀봤으면 좋겠습니다.
2. 그런데 말입니다.
솔직히 올해는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라고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야로나 말고 다른 것이 생각이 안 납니다.
진짜입니다... 올해의 중요한 일은 야로나가 다 해먹었으니까요...
3. 그래서, 올해는 어떤 일이 있었느냐고 물어본다면, 야로나라고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야로나 척결!
2020년의 마지막에 주인장 작성.



덧글
일단 지금은 새해를 기념하도록 하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