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고민이 무엇인고 하니,

네. Aimer의 여섯번째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제목 이름은 발푸르기스입니다. 처음에 뭔 뜻인가 하고 잠깐 고민했....
아! 이건 구매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당장 카드 하나에 달력과
카드 하나에 블루레이 한정판과
카드 하나에 애플파이, 애플파이...가 걸려있는 탓에 좀 자중을 해야 합니다.
물론.. 예약 구매라서 생각할 시간은 있다는 게 다행스럽긴 하나...
흐음... 이대로 해외직구의 맛을 알아버렸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일까요....
덧글
한국의 경우 무조건(예약 포함) 주문과 결제가 바로 이루어지지만,
해외의 경우 상품이 준비 단계로 들어가면서 실제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제 수단 검증용 결제는 바로 이루이지기도 함)
미래의 자신을 믿/고 마음껏 지를 수 있다는 겁니다~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