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지름신인가 뭔가하는 겁니까... 평범한 일상




저는 어제 생애 첫 해외직구블루레이로 시작했습니다.

원래 거기까지 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이웃께서 가라사대,

이것도 지르셔야죠?

...라면서, 저에게 사이트 하나를 툭 던지셨습니다.
들어가서 봤는데,







어쩌겠습니까.
캘린더라도 사쿠라 캘린더인데 어쩌겠어요
요염한 썸네일을 가진 캘린더가 제 이성을 가출시켰는데 어쩌겠습니까.
이성이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제게 지르라고 혹삭이는데 이걸 참는 건 바보죠.





그래서 해외 직구 제 2호는 캘린더가 되었습니다!

...다만, 얘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도 블루레이 기다리는 것 보다는 낫잖아...

이 자리를 빌어, 제 이성마저 지르라고 해서 직구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제 이웃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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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회선생의 볼 것 없는 이글루 : [일상][잡담]정신이 아늑해진ㄷ... 2020-12-28 14:15:05 #

    ... 네, 주인장입니다. 해외직구 제 1호가 스프링 송 한정판 블루레이였고, 해외직구 제 2호가 이웃분께서 친절하게(?) 지갑을 암살할 목적도 겸해서(??) 추천해주신 2021 달력이었습니다. 그래서 달력은 당장 올해 안으로 배송대행 물류센터에 온다는 사실에 안도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보면 내일 온다는 걸 알 수 있습죠. 그런데 말입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