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다.
이게 다섯 번째이긴 한데, 그래도 이쯤 보니까 감동적인 장면에서 눈물이 맺히긴 합니다.
작년 2주차와 똑같은 은박입니다. 다만 올해 3주차는 글자가 한쪽으로 몰려있죠.
자, 그럼 까 보도록 하겠습니다잉!


사쿠라입니다.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습니다.
네, 이렇게 되면서 정말 기묘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3부 3주차 1회 : 사쿠라
작년과 달라진 점 : 이웃분께서 불참(?)
네.
작년과 1도 안 틀리고 맞아 떨어졌습니다.
작년 2부 1주차와 올해 3부 1주차는 미획득,
작년 2부 2주차 1회와 올해 3부 2주차 1회는 버서커,
그리고 지금까지.

아니, 생각해보세요.
작년에 일어날 일이 똑같이 올해도 일어난다는 건 장담 못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게 사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뭐죠?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죠?
암튼, 메가박스에게는 고마워하고 있고,
다음 4주차는... 그.. 아크릴판인 걸로 알고 있는데....
심지어 그게 확률이 2주차보다 극악무도한데...
암튼, 4주차도 노력 한 번 해보겠습니다...
아마도요...
덤.

밸리 입성 감사합니다. 앞으로 정진하겠습니다.
덧글
불참한다고 하시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작년과 올해 3주차 결과가 동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