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잡담]히하 입성은 했는데(부제 : 데자이어부터 하고 보자꾸나) └서울노동자 파견 업무(S.W)

25일에 디스오더즈 헤드가 9강을 거부하여(?) 야발 야발을 시전한 끝에야 겨우 무기 최소컷 맞추고

오늘은 PC방에서 나머지 조건들을 맞추고 난 끝에야 겨우 히하를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이드 매니악을 뛰어 넘는 괴랄한 패턴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어차피 기본 공격이야 적응은 하겠다만, 점프로 쿵쿵 치고 뺑소니를 치는 것도 모자라 메테오로 조져버리지 않나, 거기에 일부 스킬 사용 금지라는 골 때리는 패턴을 몸으로 직접 겪고 나서야 정말로 많이 해봐야 하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처음 히하를 데려다 준 파장님 왈, 원래 많이 죽으면서 감을 익혀야 한다고....)

그러던 중, 집에 들어오고 나서야 한 가지 사실을 떠올렸습니다.


아 맞다! 데자이어 각성퀘 하고 있었지!

사실 디스오더즈 무기와 히하에 집착했던 주된 원인이 바로 데자이어 각성퀘였습니다.
거기에 데자이어 각성은 스킬 및 능력치 상승이라는 메리트가 존재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커럽티드 레코드 퀘스트는 수 십 여개의 부활석을 발판 삼아 다 했고, 히하 1회 클리어에 막혀 당분간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마침 죽으면서 1회 클리어를 한 사실을 생각나 집에서 바로 다음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퀘스트를 받자마자 벙쩌버렸습니다. 왜냐고요?

저 표본, 200개를 수집해야합니다. 

저 세 레이드 메이즈 중에 효율이 제일 좋은 건 당연 히하지만 저 꼬라지를 보아하니 연속으로 했다가는 멘탈이 갈려나갈 것 같았고, 그나마 무난해 보이고 나름 차선인 보이드 매니악을 하면 되겠지만 문제는 노가다입니다.

최고의 딜러들을 모아서 3분 이내컷 10번해도 힘든게 보니악인데, 그걸 노가다를 할 생각만 하면 벌써부터 지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달려야 한다면 달리는 것이 노동자의 숙명인데...


그래도 최소한 히하는 뛰어보려고 합니다만... 문제는 숙지될 때 까지 계속 죽고 부활석 써야 하는 운명이라서...

이상적인 계산이라면 히하 5판에 보니악 10판이라면 클리어를 하겠지만... 모르겠습니다... 후우....



결론

오늘도 노동은 이어진다! 힘내라! 서울노동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