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시작한 건 1월 말이었지만, 잘 안됐다가 다시 지우기를 반복하며 결국에는 이런 상태로 완성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작품이, ReDrop 선생님이 일러스트를 그리신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카마 되겠습니다.
카마의 근간이 되는 페이트의 마토 사쿠라의 생일에 맞춰 올리는데, 저는 오늘 아침까지 마토 사쿠라의 생일인 줄 몰랐....
이걸 그리면서 느꼈던건, 역시 나는 흙손이다. 이걸 느꼈습니다.
덤.
이 작품 완성을 간절히 바라셨던 제 이웃께....
이 작품 완성을 간절히 바라셨던 제 이웃께....
선생님께서 저보다 더 잘그리십니다...
진짜요....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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