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11 HALL-A 클리어, 그리고 후기. 가상공간 업무(게임공간)

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드디어 첫 클리어를 달성했습니다.



사실, 이걸 접한 건 제 글을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소녀전선에서 했던 콜라보 이벤트 영향이 제일 큽니다.

과연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일까, 그래서 저는 스팀 아이디는 있었지만 한 번도 안 쓴 스팀을 꺼내서 첫 결재를 했습니다.

이 게임이 스팀 첫 결재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했지요. 

게임 제목에 나온대로, 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는 작중 주인공인 질 스팅레이(줄리아나 스팅레이)로 플레이를 합니다.
작중에는 207X년 '글리치 시티'에서 바텐더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술을 대접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야기를 해 나가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바텐더가 되어 사회생활을 하며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비주얼 노벨 성격이 나는 게임이지요.

그러다보니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언론사 편집장부터 시작해서 기자, 정말 이상한 사람, 해커, 고양이귀... 등등.

그리고 거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진행하다보면, 정말로 현실과 별 바 다를 거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가상의 현실이긴 하지만, 어딘가에서는 사이버펑크라는 건 빼고 진짜로 일어나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어쩌고보면 이 게임이 또 하나의 현실인가하는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방금 게임을 클리어 해서 그런지 그 여운 때문에 더 이상 리뷰를 쓸 수 없을 것 같군요.

아무튼,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를 완료했으니, 나머지 다섯개의 엔딩을 봐야겠군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와 개발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마워요. 행복했어요.





덤.

이 세계에서도 유루유리는 살아있었....

그리고 이 시기에도 공기인 아카ㄹ.........


덧글

  • WaNie 2019/09/14 23:29 #

    일단 찜해놓긴 했는데 사야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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