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연가][독서후기]데이트 어 라이브 17, 데이트 어 불릿 2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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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사지방에서 할 것이 없다면 이거라도 해야죠!

안녕하십니까, 주인장이 사지방을 빌어 이 자리에서 인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설 연휴인데, 잘 지내셨습니까? 

이번에는 다름이 아니라 2차 연가 때 했던 일 중에 데이트 어 라이브(이하 데어라) 17권과 데어라의 스핀오브라 쓰고 쿠루밍의 모험활극이라고 읽는 데이트 어 불릿(이하 데어불릿) 2권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사서 읽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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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데이트 어 라이브 17 (부제 : 쿠루미 라그나로크) 소감


1. 전체적인 흐름은 현재→과거→현재 순서가 반복되는 형태입니다.
덕분에 어느 고등학생의 떡밥도 풀려갔지만요.

2. 니벨고르가 솔직히 정령들 발려버릴 줄 알았는데 시도의 공략 한 번에 와르르(...)

3. 전투 도중에 쿠루미가 등장! 이렇게 쿠루미도 봉인되나 싶었는데...! 싶었는데..!!

4. 마지막에 '그녀'가 등장했습니다. 그러합니다.


총평 : 겨우겨우 공략 완료까지 갔는데 마지막에서 이하생략.



Ⅱ. '데이트 어 프레그먼트' 
데이트 어 불릿 2 소감.

1. 1권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준정령인 히비키와 쿠루미는 10영역의 도미니언을 쓰러트리고 9영역으로 갑니다.

2. 9영역의 통과조건 : 아이돌이 되어라!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오오오오오?!" (실제 작중 쿠루미의 대사) ←왜 그래 새삼스럽게 쿠루밍 팟☆ 도 하지 않(끌려간다)

3. 그러다가 9영역 전대 도미니언이 '달의 목소리'를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된 쿠루미 일행, 도와주기로 합니다.

4. 그렇게 '달의 목소리'를 얻게 된 전대 도미니언, 그녀가 '달의 목소리'에서 본 것은 어느 아이돌이었죠.
(9영역이라니까 9번째 정령이겠죠? 이하생략하겠습니다.)

5. 그렇게 얻었는데 그걸 루크(Rook)에게 뺏기고 쿠루미는 전투를 벌입니다.

6. 그렇게 룩을 쓰러트린 쿠루미, 이제 이야기도 해피하게 끝낼 줄 알았는데...?


7. 그런데 말입니다.


8. 갑자기 3영역의 도미니언인 통칭 '하얀 여왕(퀸)'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색만 하얀색으로 바꾸고 무기와 영장도 살짝 바뀐 '또 다른' 토키사키 쿠루미.
(게다가 토키사키 쿠루미의 천사는 각각제(자프키엘)인데 하얀 여왕의 천사는 광광제(狂狂帝, 루키프구스)였습니다)

9. 그래서 9영역의 버려진 공간 크레들(요람)에서 그 두 쿠루미가 결투를 벌이고 결과는 퀸의 승리.

10. 붙잡힌 쿠루미를 본 분신에게 쿠루미는 도망쳐서 인계와 그 사람을 구하라는 말을 하고 2권은 마무리됩니다.

Ex. 작가 후기의 어느 문장이 제일 신경쓰였습니다.

저쪽에 등장한 이쪽의 그녀는 저쪽에 등장할 리 없다.
왜냐하면 저쪽의 그녀는 그것에 대항할 수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총평 : ...진짜로 괜찮은 겁니까, 쿠루미씨....


그래서 전체적인 소감으로는... 

데어라 17권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거냐, 첫번째 정령?!" 이라는 느낌이었고
데어불릿 2권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녀'를 등장시킨 겁니까, 원작자 양반! 작가 양반!!" 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다음권이 나와봐야 알겠죠. 그 때까지 온갖 추측만 할 뿐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