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볼 것 없는 이글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9차 수정) 공지

(원본은 여기로)


유회선생의 볼 것 없는 이글루

since 2015. 11. 12.


주인장 : 유회선생(幽懷先生)

전공 : 역사​(주로 한국사)

덕질 시작 : 2012년(동방프로젝트)
좋아하는 것 : 역사, 독서, 음악감상, 면 요리 등

현재 신분 : 공무원 시험 준비중



최애캐

야쿠모 유카리, 사이쿄우지 유유코(동방)

시부야 린(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HK416, M4 SOPMOD Ⅱ (소녀전선)

마토 사쿠라(fate)


좌우명

누가 뭐라든 나는 내가 확신하다고 믿는 건 밀고 간다.
믿음은 함부로 바꾸거나 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존 - 버와 라면과 음악은 진리다.



현재 직함(하고 있는 게임들 혹은 예정들)
1. 346프로덕션 파견 프로듀서(데레스테, ID : 140059584)

2. G&K 한국본부 소속 지휘관(소녀전선, ID : 1469649)

3. 별숲리그 한국지부 주무관(소울워커)

4. 인리보정기관 칼데아 한국지부 마스터(페그오, ID 208,869,868)

5. 로도스 아일랜드 한국지부 박사(명일방주)

그 외에 여러 게임들을 조금씩 손대고 있음.




이 블로그에서 지켜야할 7대 수칙


1. 댓글에 욕설과 혐오 표현은 금지.


2. 모든 글은 개인적 생각이 함께하기 때문에 잘 읽고 판단하기 바람.


3. 모든 취향은 존중되지만 과한 건 사양.


4. 모든 이들을 환영하지만 매너는 필수.


5. 작성한 글에는 내용과 관련한 댓글을 올려주기 바람. 그렇지 않으면 차단.


6. 어그로로 인해 분쟁의 조짐이 보이거나, 이 때문에 분쟁이 일어나면 어그로를 유발한 해당 유저 즉시 차단.


7. 이 블로그는 평범한 블로그를 지향하고 있음. 위 수칙을 잘 지켜주기 바람.





정말 볼 것도 없는데 와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떤 경로를 통해서 오더라도 굳이 여기까지 와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블로그는 주인장이 내키는 대로 글을 올리고, 아무런 일 없이 그저 흘러가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쓸데없는 분쟁은 이 곳에서 거절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볼 것 없는 이글루에 열심히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 1. 1.

주인장 작성


추가 및 수정사항 : 전반적인 사항 수정 및 규칙 추가


이글루스여, 고마웠다 평범한 일상


주인장입니다.


이 이글루를 시작한지 벌써 7년 조금 넘은 시간이 됐습니다.

2015년 11월, 16수능이 끝나고 이글루스를 시작해 17년 6월에 군에 입대를 하고, 지금이야 군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제가 군 복무하던 시절에는 급여가 오르고 군 복무기간이 조금이나마 단축이 되었다고 해도 스마트폰만은 사용할 수 없어 사지방에서 유일하게 인터넷이 되어서 시간 날 때마다 이글루스에 군대일지를 쓰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이글루스를 자주 보았죠.

그러다 전역하는 19년부터 열심히 이글루 활동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이글루 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만, 그 다음해부터는 점차 발길이 뜸해지더니, 이제는 발조차 닿지 않더군요. 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아 이글루 관리해야하는데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다가,

오늘 이글루가 문을 닫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이렇게 시대의 한편을 풍미한 블로그 사이트가 문을 닫게 됐다는 것에 한편으로는 시대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는 걸 체감하면서, 한편으로는 나라는 사람의 활동이 이제는 정말로 추억으로 남겨진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낍니다.

지금까지의 블로그 활동을 생각해보면, 주인장이 지금까지 했던 블로그 활동 중에서 제일 오래했던 활동이 바로 이 이글루스의 활동이었습니다. 비록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주시지는 않으셨더라도, 제 글에 덧글을 달아주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글루스가 우리 가게 문 닫습니다라고 공지를 했으니, 저도 이제 이글루스를 서서히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여기에 쏟아부은 추억들이 상당해서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미리 이글루스에게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잘 있어라. 한때의 나를 지탱했던 거대한 얼음집이여.

2023년 3월 13일. 주인장 올림.



덤.

어느 이웃분께.

완성하려고 했던 배신자의 모작을 완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글루스 마지막 날에 그림 하나 정도는 올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주인장입니다 평범한 일상

오랜만입니다. 주인장입니다.

주인장이 현생을 집중하느라 이글루에 손도 못 대고 사실상 방치 상태로 두었습니다. 주인장으로써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비록 많지는 않더라도 활동을 조금씩 늘려가는 주인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식이 개같이 연전연패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2023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새해 첫 날 밤에 주인장 작성.





[라스트오리진]근황을 겸한 지난 추억들(?) └오로라 지휘업무(라오)




작년 낙원 이벤트가 끝나고부터 이어서 근황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 AD이신 스노우볼 선생님의 결정체...
그리고 역대 이벤트 중 가장 얻기 쉬웠던 히루메...





프로젝트 오르카...
이 짤을 만들었던 이름 모를 분...
당신이야...
당신이... 라오 역사에서 전설을 만들었어..




너무나 재미있게 했던 이벤트입니다.
그리고...
앨범 상위권 올리면 MV 만들어준다는 말에...
진짜로 벅스를 잠깐이지만 점령할 줄 몰랐지...





이런 무시무시한 버그도 있었고..





빛의 성역 이벤트도... 나쁘지 않았고 인상 깊었던 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전설도 함께...





다음으로 연꽃 속의 장비.. 아니, 장미입니다.
와! 자매다!
하지만 원전과 차이점이라면 장화가 언니고 홍련이 동생인데 여기는 장화가 동생이고 홍련이 언니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알게 된 사실은, 확률이 올라갔다고 해서 제조에서 잘 나오는 건 아니라는 사실도 함께 배웠습니다.




그리고 엘리...
설정이 나왔을 때 모두가 "ㅈ간... ㅈ간..." "ㅈ간이 미안하다..." 거렸다는 슬픈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모션은 아무리봐도... 즈어기 런던의 양복집이 생각나요...





그러다가 이야기도 밀고...
무용도 왔고...
레모네이드는 아직이고...





처음으로 라오패스 만렙 찍고...
지금은 패스 나오면 사흘 만에 만렙을 찍긴 합니다...




그리고 작년 연말에 들어서 상점에서 스킨 상점이 따로 분리되어 이렇게 스킨을 미리 볼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이 스킨은 놀랍게도 여기에서 제일 건전한 스킨이고...





인터페이스도 바뀌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적정 전투력이 표기가 되지 않아 조금 더 머리를 싸매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펜리르 스킨은 일상복으로 분류가 되어있지..?





그와중에 연말부터 시작한 새(New) 이벤트...
그런데 새 맞잖아요...
변신해도 새라는 건 변치 않아요...
이름부터가 매 학명인데...





그리고 사령관은 이 시점부터 잉여가 되었습니다. 왜냐고요?
아 아르망과 레모네이드 알파 있으면 다 알아서 굴러간다고 ㅋㅋㅋㅋ
덕분에 사령관은 할 일이 이제 한 가지로 일축되었....








인류가 멸망해도 태보가 남아있었다니!





정밀 분해 시설을 기어코 마스터 찍고...





글라시아스 스킨이 너무나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고마워! 아자즈!




이걸 어떻게 참습니까?




오...
오....








다만 이번 이벤트는 못 얻은 장화나 세크메트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왜 세크메트만 풀샷이 아니냐고요?
그럼 이거 밸리에 못 올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덤.



테티스가 생각한 것 : 메이드카페 메뉴
로열 아스널이 생각한 것 : 야 스!

[FGO][KOR]성유물은 이렇게 해야 하는 것!(2022 새해 복주머니) └칼데아 인리수복 업무(FGO)







와! 복주머니에서 멜트가 나왔어요!
그런데 어떤 성유물을 썼냐고요?





왼쪽 : 제작년 4월에 주문하고 올해 오기를 기다리는 마토 사쿠라 마키리의 잔 1:7 피규어
중앙 : Aimer의 I beg you
오른쪽 : 헤븐즈필 극장판 3부 스프링 송 블루레이 한정판으로 온 A3 포스터

이 정도 정성이면 와야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